사진=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제공
사진=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제공

KT와 코카콜라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지속가능성 파트너' 1호로 선정됐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지속가능성 파트너 1호로 코카콜라와 KT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속가능성 파트너는 대회의 지속가능성 제고 활동을 펼친 대회 후원기업 중 관련성이나 혁신성 등을 심사해 부여하는 제도다. KT와 코카콜라는 강원도 평창 일원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들은 지속가능성 사업 성과를 홍보하면서 평창 지속가능성 마크를 사용할 수 있는 지위를 부여받게 된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