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에서 가장 먼저 상권이 확장된 곳은 세로수길이다. 특히 세로수길은 도로가 넓어 상권이 확장되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 가운데 미사 강변도시의 가로수길과 세로수길의 핵심 입지를 갖춘 ‘캐슬 헤븐시티’가 상가를 분양 중이다.

상가는 가로수길과 세로수길이 만나는 첫 번째 장소에 위치한 만큼 20만여명의 고정 배후수요를 품은 항아리 상권을 자랑한다.

또한 1596호실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상가의 수요와 단지 인근에는 삼성엔지니어링, 세스코 등이 입주한 강동첨단업무지구, 스타필드 하남과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등 20만여 배후수요와 8만여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930m 보행자 거리를 품은 수변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되며 가로수길과 세로수길이 만나는 중심 대로변 3면을 모두 개방한 상층부 테라스형으로 설계돼 상가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상가는 미사강변도시 최초로 선보이는 메이저 트렌드 시티로 이 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은 2019년, 2020년을 기점으로 대부분의 개발계획이 완료된다.

교통여건으로는 단지에서 강남을 20분대에 접근할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와 중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하고, 미사IC와 상일IC, 강동IC도 가까워 시내외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5호선과 9호선이 들어서는 초역세권 입지를 갖는 것은 물론 강남 접근성도 우수한데다 한강 프리미엄도 갖추고 있어 미래 가치가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시홍 기자 (sihong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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