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3조원대 반려동물 시장을 공략하라’…TF까지 구성한 GS홈쇼핑, 13일 ‘시리우스 윌’ 애견사료 판매

발행일시 : 2017-07-13 12:00
지난 4월부터 ‘반려동물TF’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는 GS샵은 첫번째 상품으로 13일 오후 4시 10분 ‘시리우스 윌’ 애견사료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진=GS샵 제공 <지난 4월부터 ‘반려동물TF’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는 GS샵은 첫번째 상품으로 13일 오후 4시 10분 ‘시리우스 윌’ 애견사료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진=GS샵 제공>

국내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000만명을 넘어섰고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한다는 뜻의 ‘펫펨족’이란 신조어도 등장했다. 이런 펫펨족의 증가로 반려동물 관련 시장은 해마다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 중이며 올해 총 3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때문에 무한 경쟁에 이미 돌입한 유통 업체들이 눈독을 들일 수밖에 없다.
 
이런 가운데 홈쇼핑 업체가 급성장 중인 반려동물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별도 조직을 구성하고 나섰다.
 
지난 4월부터 ‘반려동물TF’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는 GS샵은 첫번째 상품으로 13일 오후 4시 10분 ‘시리우스 윌’ 애견사료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시리우스 윌’ 애견사료는 ‘보듬조련사 강형욱’씨가 함께 참여하고 있는 상품으로서 높은 조단백 비율은 물론 젖산균, 상어연골 등을 함유해 각 연령별로 필요한 영양소를 균형있게 제공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퍼피용, 성견용, 노견용 등 성장단계 별로 구분된 ‘시리우스 윌’ 본품(1㎏ 4개)과 샴푸, 간식, 무료체험분 등의 추가 구성상품을 7만8800원에 선보인다.
 
기존 유명 해외 사료들은 생산, 관리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기가 힘들기 때문에 고객들은 사료의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다. 반면에 ‘시리우스 윌’은 농약과 인공향색료, 유전자 변형식품 등의 사용을 배제하고, 육골분등의 부속물을 쓰지 않았으며, 국내산 한우와 홍삼 등 믿을 수 있는 원료를 사용했다. 또 제조원 관리부터 유해우려물질 검사, 유통기한검사까지 LG생활건강이 직접 관리해 반려동물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GS샵은 모바일, 온라인몰 상단에 반려동물 카테고리를 따로 구분하고 운영해오고 있었으며, 이번 ‘시리우스 윌’ 방송을 기점으로 TV 홈쇼핑에서도 반려동물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백정희 반려동물TF 팀장(상무)은 “반려동물 용품은 수요가 일정하며, 반복구매가 꾸준히 이뤄지는 상품 특성상 지속적으로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증가하는 반려용품 니즈에 적합한 다양한 상품군을 선보여 ‘반려동물 토탈 서비스 채널’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 밝혔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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