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W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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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하라 사토미, 애프터스쿨 나나에게 밀린 ‘굴욕’ 미모

일본 톱배우 이시하라 사토미(32)와 야마시타 토모히사(33) ‘9월 결혼설’에 대한 한중일 3국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11일 중국과 대만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시하라 사토미와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오는 9월 결혼한다. 현지 매체들은 사토미가 최근 인터뷰에서 “결혼 적령기에 도달했다”고 말한 것을 보도 내용의 뒷받침으로 전하고 있다.

이들의 결혼 보도가 나온 뒤 중화권은 물론 국내 포털사이트에도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이름이 오르며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순위로 국내 팬들에게 익숙하다. 미국의 영화 사이트 TC캔들러가 2015년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 따르면 이시하라 사토미는 19위를 기록한 반면 국내 걸그룹 애프터스쿨 나나가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김혜진 기자 khj@nextdail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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