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사진=방송캡처

장제원, '쇼미6' 아들 장용준 응원…‘세어보니 16갑’ SNS 논란 뭘까?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아들 장용준(노엘)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한 장 의원은 얼마 전 Mnet ‘쇼미더머니6’에 출연했으나 탈락한 아들에 대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장 의원은 아들에 대해 “부담을 떨치고 잘 살길 바란다”는 아빠의 마음을 공개했다.

장 의원은 아들의 SNS 논란으로 인해 곤욕을 치른 바 있다. 특히 흡연 관련 문제에 대해 ‘세어보니 16갑’이란 발언과 욕설 섞인 대화가 두고두고 논란이 됐었다.

이 당시 장 의원은 “유명인들이 인터넷 댓글을 보고 자결한 이유를 알 것 같기도 하다”고 비참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혜진 기자 khj@nextdail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