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빙그레, ‘가정간편식(HMR) 시장’ 진출…G마켓서 ‘헬로 빙그레’ 냉동 덮밥 5종 첫선

발행일시 : 2017-07-14 00:00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은 오는 16일까지 ‘빙그레 브랜드위크’를 열고, 신규 브랜드 론칭 및 인기 제품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일 ID당 1회씩 다운로드 가능한 2종의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사진=G마켓 제공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은 오는 16일까지 ‘빙그레 브랜드위크’를 열고, 신규 브랜드 론칭 및 인기 제품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일 ID당 1회씩 다운로드 가능한 2종의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사진=G마켓 제공>

빙과류와 유제품 등을 주로 생산·판매하던 빙그레가 고속 성장을 거듭하며 유통업계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정간편식(HMR)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브랜드 이름은 ‘헬로 빙그레’로 정했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은 오는 16일까지 ‘빙그레 브랜드위크’를 열고, 신규 브랜드 론칭 및 인기 제품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일 ID당 1회씩 다운로드 가능한 2종의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빙그레는 이번 행사를 통해 G마켓에서 새 가정간편식 브랜드 ‘헬로빙그레’의 ‘냉동 덮밥 5종’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마파두부를 비롯해 참치김치, 안동찜닭, 치킨 카레, 소불고기 덮밥 등으로 기존의 냉동볶음밥처럼 원물 재료를 갈지 않고 큼직한 원물 재료 그대로 조리해 냉동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들은 전자레인지에 5분가량 데워 소스와 함께 비벼 먹으면 된다.
 
브랜드위크 행사 기간 개당 정가 4000원 대 컵밥을 47% 할인해 2100원에 판매한다. ‘헬로빙그레 냉동 덮밥’ 4종으로 구성된 세트는 할인가 9900원에 무료 배송되며, 헬로 빙그레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헬로 빙그레’ 로고가 새겨진 한정판 에코백도 증정한다.

또 행사 기단 매일 빙그레 인기 상품 2종을 특가 판매한다. 이 외에도 빙그레의 인기 제품들을 최대 5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메로나 수세미’를 포함한 ‘메로나 골라담기 30개’(1만2500원)를 2000세트 한정 판매하며, ‘빙그레 따옴주스 5병’(4500원), ‘옐로우카페 소금라떼 12컵’(1만4500원), ‘바나나 티라미수 12컵’(1만4500원) 등 다양하게 마련했다.

이번 브랜드위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 사은품 행사도 준비했다. 제품 구입 후 행사에 응모하면 ‘SPAO X빙그레 협업 메로나 티셔츠’를 총 100명에게, ‘휠라 X 빙그레 협업 메로나 슬리퍼’를 총 50명에게, ‘휠라 X 빙그레 협업 메로나 운동화’를 총 5명에게 증정한다.
 
티셔츠는 1만원 이상 구매 때, 슬리퍼는 1만5000원 이상 구매 때, 운동화는 2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응모 가능하다. 일별 선착순으로 1만원 이상 구매 때 1000원 할인 쿠폰을, 2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백민석 G마켓 마트실 실장은 “여름을 맞아 아이스크림 등 관련 상품의 폭발적인 수요에 맞춰 이번 빙그레 브랜드위크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무엇보다 빙그레에서 첫 선을 보이는 간편가정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식품유통공사 자료에 따르면, 국내 HMR 시장 규모는 지난 2010년 7700억원에서 2016년 2조3000억원으로 연평균 20% 정도의 가파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HMR 품목별로는 도시락, 김밥, 샌드위치 등 즉석섭취식품 비중이 59.3%로 가장 높았고, 국과 수프, 순대 등의 즉석조리식품(34.9%)과, 샐러드 등 신선편의식품(5.7%)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대부분 현재 마트나 편의점 등 유통매장에서 판매되는 레토르트 제품 형태의 HMR로 볼 수 있다.

현재 국내 HMR의 채널별 판매비중을 보면, 할인점이 44%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대형슈퍼 18%, 동네슈퍼 17%, 편의점 9%, 온라인 5%, 백화점 5%, 홈쇼핑 2%의 비중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직 전체 시장의 5%에 불과하지만, 온라인 쇼핑시장의 성장 트렌드에 비추어 볼 때  가능성이 더욱 큰 시장이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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