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부, 매일매일이 핫딜'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네이버 스마트폰 구매 사이트 '핫딜폰'이 갤럭시노트FE 20만원대 알림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핫딜폰 제공
'명실상부, 매일매일이 핫딜'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네이버 스마트폰 구매 사이트 '핫딜폰'이 갤럭시노트FE 20만원대 알림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핫딜폰 제공

'명실상부, 매일매일이 핫딜'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네이버 스마트폰 구매 사이트 '핫딜폰'이 갤럭시노트FE 20만원대 알림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핫딜폰 측에 따르면 내용에 따르면 지난 7일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FE'가 출시됐다.

이 제품은 갤럭시노트7 중고 제품을 정비해 재판매하는 리퍼비쉬폰이라고 알려졌다. 하지만 갤럭시노트7의 사용되지 않은 자재를 활용하거나 미개봉 제품만을 안전한 배터리로 교체해 새롭게 탄생한 한정판 신제품이라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또 국내 40만대 한정판으로 나온 제품으로 물량이 모자랄 정도로 인기를 끌어도 추가 출시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갤럭시노트FE는 출고가 69만9600원으로 기존 갤럭시노트7 보다 30만원 가까이 가격이 낮아졌으며 갤럭시S8부터 추가된 음성인식 인공지능(AI) 빅스비 등 최신 기능까지 추가됐다.

한편 핫딜폰에서는 갤럭시노트FE를 2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핫딜폰 관계자는 "갤럭시노트FE 현금 완납 20만원대로 진행 때 알림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알림 진행 시 안내받아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그뿐만 아니라 핫딜폰은 아이폰 대란을 진행 중이다. 아이폰6 32GB는 지난 6월 7일 국내에 출고가 37만9500원으로 출시되어 공시지원금과 추가 지원금을 받으면 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아이폰6S 128GB는 요금제 상관없이 할부원금 4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어 저가 요금제 이용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핫딜폰은 지난 2009년 12월 26일 설립되어 사전예약, 현금 완납, 특가이벤트를 진행, 장수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사이트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현재 갤럭시노트FE 20만 원대, LG G6, 프로 10만 원대, LG V20 5만 원대 알림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