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공식 스마트폰 공동구매 사이트인 ‘폰의달인’은 갤럭시노트FE 정식판매를 진행 중이며, 할부원금 2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내용에 갤럭시노트FE의 경우 출고가 69만9600원에 출시가 됐다. 하지만 공시지원금과 대리점 추가지원금을 합하면 할부원금 2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지난 7월 7일 정식출시가 된 갤럭시노트FE의 경우 이동 통신사에 배급되는 물량은 30~40만대 정도이다. 갤럭시노트FE의 경우 한정재고로 진행되어 접수건 경쟁이 치열하다고 한다.

갤럭시노트FE 정식판매를 진행해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갤럭시노트FE의 경우 기존 갤럭시노트7 생산을 위해 이미 발주해두었던 재고를 사용하는 모델로 현장 출고되지 않은 완전한 새 제품으로 출시됐다.

이 밖에도 폰의달인은 갤럭시노트5 모델은 할부원금 0원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LG V20 모델은 할부원금 11만원부터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와함께 갤럭시S8, S8 플러스 기기변경 때 스페셜 사은품을 강화했다. 지급되는 사은품은 아이 뮤즈 뮤 패드 10.1 태블릿PC, 아이나비 블랙박스, 제스파 발 마사지기, 캐논 복합기,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등으로 선택할 수 있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갤럭시노트FE 정식판매 진행 후 많은 접수 건이 들어오고 있으며, 최대한 좋은 조건의 사은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