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주먹쥐고 소림사' 방송화면
사진=SBS '주먹쥐고 소림사' 방송화면

강남도 반한 털털한 모습 포착?...유이, 고양이 세수도 서슴없이

배우 유이와 방송인 강남이 열애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유이 방송 장면까지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중국 복건성 천주에 위치한 남소림사에서의 수련을 준비하는 유이의 사전 인터뷰가 공개됐다.

유이는 화보 촬영장에서 모델처럼 화려한 모습으로 사전 인터뷰를 시작했다. 그러나 소림사 생활 일주일 만에 유이는 땅바닥에 드러눕거나 꼬질꼬질한 얼굴을 생수로 간단히 씻어내는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또 유이는 무술 훈련과 함께 정신 수양을 받으며 고난이도 무술 자세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 찬사를 자아냈다.

유이는 “소림사에 가기 전 체력이 안 될 것 같아 고민을 하기도 했지만 노력해서 도전하기로 했다”며 “조금 걱정이 되지만 실패하면 될 때까지 노력하고 싶다. 포기하고 싶지 않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14이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약 3개월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강남이 출연 중인 SBS '정글의 법칙-와일드 뉴질랜드'의 녹화에 유이가 게스트로 참여하면서 더욱 친밀해졌다고 보도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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