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기사무소 녹취114(대표 이관수)가 녹취록 작성 전국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관수 대표는 인터뷰에서 타 녹취사무소의 견적과 차액이 발생시 전액 환불해주는 제도를 실행하게 되었다며 많은 고객들이 의뢰를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각종 소송사건 및 세미나, 회의 등이 증가함에 따라 녹취록 수요가 많아지고 있음에도 녹취록 작성 비용이 부담되어 망설이는 고객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업체는 음성녹취기준 5분이내 45,000원 10분이내 60,000원 30분이내 100,000원 60분이내 160,000원으로 우편료, 공증 등을 모두 포함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업체 대표속기사 김보경은 “국가공인속기사가 정규직으로 상시 상근하고 있는바, 전국 어디에서나 온라인 신청으로 녹취록 의뢰 접수가 가능토록 시스템을 개선하여 원가절감을 통해 고객들에게 양질의 녹취록 작성 서비스를 최저가격으로 제공해드리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시홍 기자 (shpark@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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