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만 닮았다는 것은 비극"...'알쓸신잡' 정재승, '스맛푸' 팬클럽 탄생 언급

'알쓸신잡'정재승이 팬클럽이 생겼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에서는 춘천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재승은 "팬클럽이 생겼다."라며 생긴 이유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재승은 "'똑똑한 푸우'라고 해서 'Smart Pooh'라고 하더라. 회원은 5명이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정재승은 "아인슈타인과 외모만 닮았다는 것은 비극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