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디저트를 통해 매번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DESSERT39’의 인절미 시리즈가 연일 인기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디저트39 제공
트렌디한 디저트를 통해 매번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DESSERT39’의 인절미 시리즈가 연일 인기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디저트39 제공

트렌디한 디저트를 통해 매번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DESSERT39’(이하 디저트39)의 인절미 시리즈가 연일 인기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인절미 시리즈는 인기 디저트에 인절미의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얹어 씹는 즐거움까지 더한 신 메뉴다.

세계 각국의 디저트 문화를 융합한 디저트39의 메뉴를 쫄깃쫄깃하게 장식한 새로운 라인업에는 인절미를 시원하고 달콤하게 즐기는 ‘인절미 아이스크림’과 인절미와 티라미수가 조화를 이룬 ‘인절미 티라미수 3종’이 있다.

여름 별미인 ‘인절미 아이스크림’은 여름에는 자칫 텁텁할 수 있는 인절미를 시원하고 담백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얹어 쫀득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름 이색 디저트다.

SNS에서는 치즈처럼 쭉쭉 늘어나는 인절미에 콩고물을 넘치도록 올린 비주얼이 이목을 끌면서 후기가 계속 쏟아지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풍부한 맛의 조화가 입안에 감기는 ‘인절미 티라미수 3종’은 마스카포네 치즈의 진한 풍미와 캐러멜 시럽을 입은 인절미 토핑의 쫄깃한 식감이 어우러진 특별한 메뉴다.

달달한 감칠맛이 기분을 즐겁게 하는 ‘인절미 오리지널 티라미수’는 은은한 커피향을 적신 시트에 정통 마스카포네 치즈와 쫄깃하고 고소한 인절미 토핑을 층층이 올린 디저트다. ‘인절미 사보이 티라미수’는 디저트39의 스테디셀러인 사보이 티라미수에 쫄깃한 인절미를 한입 크기로 올려 카라멜 시럽으로 마무리한 풍부한 맛이 일품이다. 한편, 말차 특유의 향이 진한 ‘인절미 말차 티라미수’는 티라미수 베이스에 정통 말차를 깔고 그 위에 쫀득한 인절미를 얹어 녹차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디저트39 관계자는 “쫄깃함이 살아있는 인절미 시리즈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인절미를 프리미엄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신 메뉴다. 치즈나 아이스크림과 같이 입안에서 부드럽게 감도는 인절미의 쫀득함은 중독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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