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의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호텔과 한강 크루즈를 더한 '로맨틱 크루즈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로맨틱 크루즈 패키지는 디럭스 또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과 한강 스토리 크루즈 승선권 2매, 이탈리아산 탄산수 산 펠레그리노 2병으로 구성됐다.

크루즈는 매일 6회 출항되는 주간 스케줄 중 1회 선택해 승선할 수 있으며, 오전에는 1회(11시30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매시 정각에 운항된다.
크루즈는 여의도 선착장에서 출발 후 회항하는 코스로 총 40여 분간 여의도의 주요 랜드마크를 감상할 수 있으며, 선상에서는 핑거 기타리스트의 라이브 연주와 풍선아트, 갈매기 먹이주기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객실은 디럭스(12만4000원)와 이그제큐티브(16만4000원)를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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