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LG 게이밍 노트북 15G870 모델 출시를 기념해 게이밍 마우스와 키보드 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체인지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SB미디어 제공
LG전자가 LG 게이밍 노트북 15G870 모델 출시를 기념해 게이밍 마우스와 키보드 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체인지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SB미디어 제공

LG전자가 LG 게이밍 노트북 15G870 모델 출시를 기념해 게이밍 마우스와 키보드 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체인지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새로 출시된 삼성 오딧세이 NT800G5M-X77S 나 NT800G5W-XD71S, 기가바이트 어로스, HP 오멘 등 다양한 게이밍 노트북 출시가 이어지면서 고사양 게이밍 노트북 시장이 한층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게이밍 노트북 시장에 첫 선을 보인 LG전자의 ‘15G870’ 라인업은 고사양과 게이밍의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출시된 모델이다.

15.6인치의 풀HD(1920x1080) IPS 광시야각 디스플레이, 인텔 7세대 코어 i7-7700HQ 프로세서를 탑재한 ‘15G870’는 지포스 GTX 1060 6GB 외장 그래픽 카드와 DDR4 메모리, HDD추가 탑재가 가능한 NVME SSD 저장장치를 갖추어 최근 출시된 타사 게이밍 노트북들에 비해 손색없는 사양을 갖췄다.

이 밖에도 고사양 게임이나 멀티미디어 활용 때 발생하는 열관리를 위해 듀얼 파워쿨링 시스템을 갖췄으며 81Wh의 대용량 베터리를 탑재해 사용시간을 비약적으로 늘렸다.

특히 HDMI와 미니DP, 타입-C 단자를 통해 최대 3대의 외부 모니터 지원이 가능하며 이중 1대는 4K까지 지원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LG전자는 게이밍 노트북 라인업이 게이머 뿐 아니라 디자이너, 건축가, 멀티미디어 종사자 등 전문직종을 위한 고사양 노트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기획 중이며 출시를 기념해 진행하고 있는 ‘체인지업’ 이벤트에서는 별도 신청 때 게이밍 마우스, 키보드 세트를 증정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LG전자 홈페이지와 각종 오픈 마켓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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