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추가했다. 사진=GS샵 제공
GS샵이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추가했다. 사진=GS샵 제공

◆ GS샵(대표 허태수)이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추가했다. 네이버페이는 신용카드나 계좌정보를 한 번만 등록해놓으면 액티브X 설치나 본인확인 절차 없이 네이버페이 비밀번호 인증만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온라인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다.

이로써 GS샵은 카카오페이, 페이나우, 바로결제에 이어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 중 가장 많은 온라인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네이버페이까지 추가하며 결제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네이버페이는 GS샵 모바일과 PC 인터넷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네이버페이에서 제공하는 할인, 무이자, 포인트 적립행사 등도 적용 받을 수 있다.

GS샵은 8월 10일까지 네이버페이로 첫 결제 시 3000원을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페이백 된 네이버페이 포인트는 GS샵뿐 아니라 네이버 영화예매, 네이버 뮤직 등 네이버페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CJ오쇼핑이 창립 22주년을 맞아 풍성한 적립혜택과 할인쿠폰 등을 제공하는 고객 사은 행사를 8월 1일까지 벌인다. 사진=CJ오쇼핑 제공
CJ오쇼핑이 창립 22주년을 맞아 풍성한 적립혜택과 할인쿠폰 등을 제공하는 고객 사은 행사를 8월 1일까지 벌인다. 사진=CJ오쇼핑 제공

◆CJ오쇼핑(대표 허민회)이 창립 22주년을 맞아 풍성한 적립혜택과 할인쿠폰 등을 제공하는 고객 사은 행사를 8월 1일까지 벌인다.

모바일 CJ몰 이벤트 페이지에 방문만 해도 적립금과 쿠폰을 증정하고, 처음 상품을 구매하거나 지난 1년 동안 구매 이력이 없었던 고객들에게도 다양한 할인상품과 쿠폰팩을 제공하는 등 아낌없는 혜택과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먼저 방문만 해도 즐거운 혜택이 쏟아지는 ‘함께해요 220만원을 잡아라’ 응모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모바일 CJ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만 누르면 매일 100명에게는 적립금 1천원이, 매일 3만명에게는 앱전용 1000원 할인쿠폰(3만원 이상 구매 때)이 지급된다. 매일 2회 응모할 수 있으며, 특히 이벤트 페이지에 방문한 순서에 따라 적립금을 제공하는 혜택도 마련됐다. 220만번째 방문 고객에게는 적립금 220만원을 증정하고, 22만번째 고객에겐 60만원을 제공한다. 2만2천번째, 2200번째, 220번째 고객에게는 각각 30만원, 20만원, 10만원을 적립금으로 지급한다.

쇼핑 혜택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베라왕' '라이크라에스뷰티' '셀렙샵' '한샘' '정관장' 등 CJ오쇼핑의 22개 대표 브랜드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10% 적립혜택을 제공하며, 중복할인이 가능한 카드사별 ‘플러스 5000원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또 매일 3개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특가딜' 상품 구매 때 10% 적립을 받을 수 있다.

CJ몰에서 처음 쇼핑을 하거나, 지난 1년 동안 구매이력이 없었던 고객들에게는 ‘웰컴 3000원 마켓’이 열린다. 뷰티 상품과 생필품을 균일가 3천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무료배송 혜택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카테고리와 관계없이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쿠폰’,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쿠폰’과 뷰티 상품 구매 때 중복할인이 되는 ‘플러스 5000원 쿠폰’으로 구성된 ‘3종 할인 쿠폰팩’도 제공한다.

또 행사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TV 방송 상품(판매가 5만원 이상)을 3회 이상, 총 2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제일제당 더 건강한 햄 7개와 햇반 7개를 증정하며(보험·렌탈 등 제외), 행사 마지막 날인 8월 1일에는 TV홈쇼핑 또는 CJ몰에서 쇼핑을 한 모든 고객 중 2200명을 추첨해 ‘뚜레쥬르 엔젤 프레즈 쉬폰 케이크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쇼핑 적립금을 더 똑똑하게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도 한층 강화됐다. TV홈쇼핑 및 CJ몰에서 5만원 이상의 뷰티상품을 5회 이상 구매하면 '뷰티파우치'를 통해 평균 결제 금액의 20%(최대 10만원)를 적립 받을 수 있다.

롯데홈쇼핑이 오는 8월 19일까지 인기 겨울상품을 최대 67% 할인가에 판매하는 역시즌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이 오는 8월 19일까지 인기 겨울상품을 최대 67% 할인가에 판매하는 역시즌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오는 8월 19일까지 인기 겨울상품을 최대 67% 할인가에 판매하는 역시즌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8월의 크리스마스’는 고객들의 알뜰쇼핑을 돕기 위해 롯데홈쇼핑에서 2008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역시즌 마케팅 중 하나다.

고가의 인기 겨울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하며 매회 100억원 내외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는 10년째를 맞아 예년보다 한 달 앞당긴 7월부터 두 달에 걸쳐 ‘007 역시즌 작전’(7월), ‘8월의 크리스마스’(8월) 등 테마별로 진행한다. 지난해와 비교해 방송 횟수는 3배 이상, 판매 브랜드는 2배 이상 확대 편성하고,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달에 진행되는 ‘007 역시즌 작전’에서는 비교적 고가로 구매하기 어려웠던 겨울모피, 대형가전 등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22일에는 대표적인 겨울상품인 ‘위니아 딤채 김치냉장고’를 80~100만원 대에 판매한다. 당일 제품구입 시 소형냉장고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26일에는 작년 한 해 주문금액 150억 원을 기록하며 매년 역시즌 행사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유명 모피 브랜드 ‘진도’의 밍크코트들을 평균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지난 겨울시즌에 처음 선보였던 ‘끌레베’의 밍크코트, 하프코트, 베스트 등 신상품들을 집중 편성하고, 평균 100만원 안팎에 선보인다.

8월에는 ‘8월의 크리스마스’ 특집방송을 통해 단독 브랜드의 겨울 인기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역시즌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신상품, 신규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한다.

작년 한 해 주문금액만 200억원을 기록한 단독 패션 브랜드 ‘다니엘에스떼’의 ‘캐시미어 100% 머플러(8만~10만원 대)’, 레포츠 브랜드 ‘타키(TAKHI)’의 올해 F/W시즌 신상품들을 이번 특집방송을 통해 먼저 선보인다. 그 밖에 남성고객 선호가 높은 단독 브랜드 ‘페스포우’의 겨울 다운코트들을 최대 50% 할인가격에 판매하고, ‘카시바디’의 양가죽 베스트(19만8000원)’, ‘씨티지 비바체 양가죽 라이더재킷(17만8000원)’ 등 지난 F/W시즌 인기상품들을 판매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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