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MC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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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좋아하면서 소속사는 투표 왜 안하냐"...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워너원' 앨범 예약 판매에 누리꾼 질타

그룹 워너원 앨범 예약판매를 두고 벌써부터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19일 인터넷상에서는 팬카페에 조차 미리 공지하지 않은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워너원 앨범 예약판매에 불만이 불거졌고 팬카페 유료회원에게조차 알리지 않았다는 말도 나와 눈길을 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kde0**** 아 맘에 드는게 없다 얼른 바뀌길 바래야지 나 국프 끝났는데 데뷔곡을 투표하질 않나 사생관리를 잘하는거도 아니고","sm9**** 워너원도 우리가 뽑고 투표라는 투표는 다 시키면서 소속사 투표는 왜 안하냐ㅡㅡ 기사보고 앨범 나오는구나 하고 알아야함?","writ**** 소속사 투표는 왜 안하냐. 투표 그렇게 좋아하면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워너원 측은 이에 대해 "워너원 앨범 예약 판매 관련 보도자료를 먼저 배포해서 기사가 먼저 나가게 된 것"이라며 "현재는 팬 카페에도 공지가 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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