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의 '외제차 견적지원센터'가 소비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서비스를 체험한 고객들은 블로그 등에 긍정적인 이용후기를 남기고 있다.
관계자는 "견적지원센터를 이용한 고객들은 외제차 전문가의 차량진단 서비스와 합리적인 견적 안내에 만족했다"며 "가벼운 흠집을 무상으로 제거하는 폴리싱 서비스는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오픈한 삼성화재 대구 외제차 견적지원센터 전경
지난 18일 오픈한 삼성화재 대구 외제차 견적지원센터 전경

'외제차 견적지원센터'의 월평균 입고 차량은 2015년 2028대에서 2016년 2,941대로 늘었다. 올해 상반기에는 이미 월평균 3613대가 입고돼 작년 한해 기록을 뛰어 넘었다.
한편, 삼성화재는 고객 서비스 접점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지난 18일 대구 수성구에 535.40㎡ 규모의 견적지원센터를 신축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에 신설된 '대구 외제차 견적지원센터'에서는 외제차 전문가의 차량진단, 예상 수리비 안내, 무료 흠집제거 서비스뿐만 아니라 외제차 전담 보상직원의 사고처리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