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유정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서유정 인스타그램 캡처

"임자를 소개한다"…배우 서유정, 듬직한 예비 신랑 공개 '눈길'

배우 서유정(39)이 오는 9월 결혼을 공식 발표하며 예비 신랑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서유정은 오늘(2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임자를 만났다. 그 임자를 소개한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서유정은 예비 신랑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유정의 예비 신랑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서유정은 예비신랑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지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서유정의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서유정보다 3살 연상의 평범한 회사원이다"라며 "서유정이 결혼 발표는 갑작스럽게 했지만 꽤 오랫동안 준비를 해왔다. 속도 위반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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