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의달인'은 지난 20일부터 LG V20 할부원금 8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길이 열려 많은 소비자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출고가 89만9800원으로 출시 된 LG V20을 공시지원금과 대리점 추가지원금을 포함해 할부원금 8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LG V20의 경우 CJ 헬로모바일 통신사로 번호이동 때 8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LG V20의 경우 LGU+, KT 통신사에서 60만원대에 판매하고 있으며, CJ 헬로모바일 통신사와 비교 때 할부원금 50만원 가량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CJ 헬로모바일은 알뜰폰 통신사로 이동 통신 재판매 서비스를 통해 일반 통신망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SKT·KT·LGU+ 통신사보다 멤버십이나 결합할인 부분에 있어서 부족하지만 가격 측면의 부분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이 밖에도 폰의달인 관계자 측에 따르면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을 진행한 지 3일째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전예약 접수가 확인됨에 따라 타 업체보다 최고의 조건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덧붙였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