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여름을 맞아 씨푸드와 치킨 고유의 맛을 살린 버거 4종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씨푸드&치킨 페스티벌을 7월 24일부터 8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버거킹 제공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여름을 맞아 씨푸드와 치킨 고유의 맛을 살린 버거 4종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씨푸드&치킨 페스티벌을 7월 24일부터 8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버거킹 제공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여름을 맞아 씨푸드와 치킨 고유의 맛을 살린 버거 4종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씨푸드&치킨 페스티벌을 7월 24일부터 8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버거킹 최초의 리얼 씨푸드 버거인 붉은대게통새우버거(단품 정상가 5700원)와 붉은대게와퍼(단품 정상가 5900원) 단품을 각 4500원에 즐길 수 있다.

특히 붉은대게살 패티와 통통한 통새우의 조화로운 맛이 특징인 100% 씨푸드 붉은대게통새우버거는 해산물에 잘 어울리는 올드베이 시즈닝이 가미된 타르타르 소스와 고소한 호밀브리오슈 번을 사용해 재료 본연의 풍미를 한층 더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엄격한 검수를 거친 양상추와 매일 매장에서 슬라이스 하는 신선한 토마토까지 더해졌다.

붉은대게와퍼에는 은은한 대게향이 살아있는 붉은대게살패티와 직화방식(Flame-grilled)으로 불에 직접 조리한 100% 순쇠고기 패티가 사용됐다.

이와 함께 버거킹은 대표적인 치킨버거인 롱치킨버거(단품 정상가 4400원)와 크런치치킨(단품 정상가 4300원) 단품도 각 300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롱치킨버거는 담백한 치킨 패티와 부드러운 마요네즈 소스가 어우러져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크런치치킨은 매콤한 치킨 패티에 옥수수시리얼을 입혀 바삭하게 구워 버거킹만의 색다른 치킨버거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되며 매장 별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