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지난 22일, 작년 세이브칠드런 측과 함께 건립한 충남 홍성의 지역아동센터인 ‘스위트홈’ 소속 어린이 28명을 초청해 ‘스위트피크닉’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지난 22일, 작년 세이브칠드런 측과 함께 건립한 충남 홍성의 지역아동센터인 ‘스위트홈’ 소속 어린이 28명을 초청해 ‘스위트피크닉’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지난 22일, 작년 세이브칠드런 측과 함께 건립한 충남 홍성의 지역아동센터인 ‘스위트홈’ 소속 어린이 28명을 초청해 ‘스위트피크닉’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초청된 어린이들은 이날 서울 양평동 롯데제과 본사에 위치한 과자박물관 스위트팩토리를 방문하고 이어 잠실 롯데월드타워 및 전망대를 견학했다.

‘스위트피크닉’은 기업이 단순히 비용만 지원해주는 데 그치지 않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자는 취지로 2013년부터 시작된 롯데제과의 사회 공헌활동 중 하나다. 롯데제과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맺어진 관계의 어린이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소풍을 떠나는 행사다.

한편 빼빼로 수익금으로 건립되는 ‘스위트홈’은 대도시에 비해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 아이들을 위한 지역 아동센터로, 롯데제과가 2013년 2월부터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추진해온 사회공헌 사업이다. 작년에는 충남 홍성에 4호점을 건립했으며 올해는 전남 영광 지역에 5호점 건립을 앞두고 있다.

롯데제과 측은 향후 ‘스위트홈’, ‘스위트피크닉’ 이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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