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브랜드 `메디프런트`는 26일 TCL NC크림을 새롭게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메디프런트 제공
자연주의 브랜드 `메디프런트`는 26일 TCL NC크림을 새롭게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메디프런트 제공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메디프런트’는 26일 TCL NC크림을 새롭게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메디프런트의 대표 케어 화장품인 ‘NC크림’은 피부 본질의 개선을 돕는 세계 유명 성분 제조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탄생한 화장품이다.

작년 국내에 첫 발을 내딛으며 새로운 피부로의 변화를 목표로 출시됐던 NC크림은 더마 코스메틱의 일진보를 이끌어냈다. 세계 유명 성분 기업 seppic, ACTIVE ORGANICS, IMCD, SILAB S.A 등 여러 제조 기업에서 글로벌 프로젝트로 탄생한 143가지 국제 천연&특허성분들은 피부의 화학적 자극 없이 피부 진피층을 회복시켜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TCL NC크림이 제공하는 토탈 솔루션의 핵심은 바로 가장 최적화된 성분 밸런스와 피부 깊숙이 작용하는 과학적 접근이다. 새롭게 리뉴얼 된 NC크림은 진피층에 직접 소통하는 토킹셀 기술과 특허성분의 정밀한 배합을 업그레이드한 두 번째 에디션이다. 피부 바깥과 진피 사이의 교신 작용을 통해 세포가 문제점을 스스로 인식하고 정상화된 기능을 되찾도록 기획됐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 밖에 색조화장 등의 외부요인으로 발생하는 피부 산화를 케어하는 성분들도 NC크림의 기능이다.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여드름, 홍조, 각질, 아토피, 기미, 주근깨 등 피부질환을 관리하는 성분들이 무자극으로 구성되어 민감성 피부의 케어를 도와준다. 이런 전 성분들은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화장품 유해 성분 검증기관에서 가장 안전한 등급을 받은 바 있다.

메디프런트 관계자는 “새롭게 리뉴얼 출시되는 NC크림은 대한피부임상과학연구소에서 101시간 보습과 무자극 성분을 인증 받아 피부케어 성분들의 상호 부스팅 효과를 업그레이드해 한 걸음 더 나아간 제품이다. 색조, 에센스, 수분크림의 올인원 기능으로 보습과 함께 메이크업까지 해결하는 뷰티의 정수를 담았다”라며 “피부 자극을 완화하고 피부에 유익한 성분들을 피부 속에 전하는 NC크림을 더욱 고급스러워진 패키지로 곧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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