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26일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2017년 제3기 청소년 영상스토리 캠프'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미래희망더하기'라는 테마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컴투스는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의 글로벌 미디어 인재 만들기 프로젝트에 동참해 영상 분야에 꿈을 키우는 미래 세대를 지원하고자 1,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캠프는 7월 2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진행되며, 방송고등학교 및 방송반, 영상동아리 등 영상 분야에 관심이 높은 청소년들과 영상학과 대학생들이 참여해 다양한 콘텐츠 제작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편, 컴투스는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전 세계 아동,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보다 발전하는 국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건립뿐만 아니라 개별 장학금 후원, 창업경진 대회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상원기자 sllep@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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