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100% 민낯 자신감 발언...무결점 피부 노하우 재조명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 SNS사진이 논란이 된 가운데 과거 방송 출연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걸 그룹 카라 구하라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구하라는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민낯을 굉장히 부러워한다"는 류대산의 말에 "내 민낯에 자신 있는 건 아니다"라고 겸손함을 보였다.

구하라는 이어 자신의 SNS에 올린 민낯 사진에 대해서는 "100% 민낯이 맞다"며 "민낯이긴 하지만 자연광의 도움을 받았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에 류대산은 "무결점 피부를 위해 꼭 해야 하는 것이 뭐냐?"고 물었고, 구하라는 "외출 시 선크림을 꼭 바르고, 메이크업을 지울 때는 살살살"이라며 자신의 피부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