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이 이원다이애그노믹스(주)(공동대표: 이민섭, 신상철), 의료법인 이원의료재단(이사장: 이철옥)과 정밀 의학 진단을 위한 공동 연구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주)는 최첨단 유전체 분석을 통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와 신개념 의료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힘쓰고 있는 유전체 분석 전문 기업이다. 또한, 의료법인 이원의료재단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화 검사 시스템과 전국 네트워크를 구축한 수탁검사 전문 의료기관이다.

지난 7월 20일 인천 송도 이원의료재단 신관에서 개최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이원다이애그노믹스(주), 의료법인 이원의료재단과의 정밀 의학 진단을 위한 공동 연구를 위해 업무 협약식에서 김승철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왼쪽), 이철옥 이원의료재단 이사장(가운데), 이민섭 이원다이애그노믹스 공동대표가 협약서 서명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7월 20일 인천 송도 이원의료재단 신관에서 개최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이원다이애그노믹스(주), 의료법인 이원의료재단과의 정밀 의학 진단을 위한 공동 연구를 위해 업무 협약식에서 김승철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왼쪽), 이철옥 이원의료재단 이사장(가운데), 이민섭 이원다이애그노믹스 공동대표가 협약서 서명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등 3개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유전성/비유전성 암을 비롯한 희귀 난치성 유전 질환과 장기 이식 등 유전체 검사에 기반을 둔 정밀 의학 진단에 대한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해 상호 인력 및 기술 지원, 공동 연구 과제 발굴, 연구 협의체 구성을 해나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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