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하루 300㎜에 가까운 폭우가 내리면서 청주와 괴산을 비롯한 충북지역 곳곳이 사상 최악의 물난리를 겪으면서 아수라장이 됐다. 최근에도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는 이 곳은 500여명 이상의 이재민과 수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각 업체들이 앞다퉈 지역 주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달래기 위해 발벋고 나섰다. 사진=쥬씨 제공
지난 16일 하루 300㎜에 가까운 폭우가 내리면서 청주와 괴산을 비롯한 충북지역 곳곳이 사상 최악의 물난리를 겪으면서 아수라장이 됐다. 최근에도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는 이 곳은 500여명 이상의 이재민과 수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각 업체들이 앞다퉈 지역 주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달래기 위해 발벋고 나섰다. 사진=쥬씨 제공

지난 16일 하루 300㎜에 가까운 폭우가 내리면서 청주와 괴산을 비롯한 충북지역 곳곳이 사상 최악의 물난리를 겪으면서 아수라장이 됐다. 최근에도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는 이 곳은 500여명 이상의 이재민과 수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각 업체들이 앞다퉈 지역 주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달래기 위해 발벋고 나섰다.

각 업체들은 자사의 특성을 살린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생과일쥬스 전문 브랜드 쥬씨(JUICY·대표 윤석제)는 지난 26일 청주시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들에게 딸기바나나 쥬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하루 300㎜에 가까운 폭우가 내리면서 청주와 괴산을 비롯한 충북지역 곳곳이 사상 최악의 물난리를 겪으면서 아수라장이 됐다. 최근에도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는 이 곳은 500여명 이상의 이재민과 수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각 업체들이 앞다퉈 지역 주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달래기 위해 발벋고 나섰다. 사진=대웅제약 제공
지난 16일 하루 300㎜에 가까운 폭우가 내리면서 청주와 괴산을 비롯한 충북지역 곳곳이 사상 최악의 물난리를 겪으면서 아수라장이 됐다. 최근에도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는 이 곳은 500여명 이상의 이재민과 수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각 업체들이 앞다퉈 지역 주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달래기 위해 발벋고 나섰다. 사진=대웅제약 제공

앞서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청주지역 수해 피해 약국을 대상으로 침수피해를 입은 의약품 교환 및 복구작업을 지원키로 했다.

수해로 파손된 제품에 대해 고객센터(02-550-8990) 또는 지역 약사회를 통해 접수하면 제품을 교환할 수 있다. 또 대웅제약은 침수 피해를 입은 약국의 복구작업도 지원하며, 필요시 담당 영업사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지난 16일 하루 300㎜에 가까운 폭우가 내리면서 청주와 괴산을 비롯한 충북지역 곳곳이 사상 최악의 물난리를 겪으면서 아수라장이 됐다. 최근에도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는 이 곳은 500여명 이상의 이재민과 수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각 업체들이 앞다퉈 지역 주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달래기 위해 발벋고 나섰다. 사진=넥스트데일리 DB
지난 16일 하루 300㎜에 가까운 폭우가 내리면서 청주와 괴산을 비롯한 충북지역 곳곳이 사상 최악의 물난리를 겪으면서 아수라장이 됐다. 최근에도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는 이 곳은 500여명 이상의 이재민과 수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각 업체들이 앞다퉈 지역 주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달래기 위해 발벋고 나섰다. 사진=넥스트데일리 DB

KT&G(사장 백복인)는 충북지역 주민들에게 1억원의 수재의연금을 지난 19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KT&G는 국내 유일의 법정 재해구호단체이자 국민안전처가 지정한 성금모금처인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해당 성금을 기탁해 수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피해 지역에 임직원들과 대학생봉사단을 파견해 복구활동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번 수재의연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든 ‘상상펀드’에서 전액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매달 적립한 성금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해 조성한 KT&G만의 독창적인 사회공헌기금이다.

앞서 KT&G는 ‘상상펀드’를 통해 올해 5월 강원과 경북지역 대형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3억5000만원을 지원했으며, 지난해 9월에도 경주 지진 피해로 인한 문화재 복구 성금으로 민간 기업 최초로 5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지난 16일 하루 300㎜에 가까운 폭우가 내리면서 청주와 괴산을 비롯한 충북지역 곳곳이 사상 최악의 물난리를 겪으면서 아수라장이 됐다. 최근에도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는 이 곳은 500여명 이상의 이재민과 수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각 업체들이 앞다퉈 지역 주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달래기 위해 발벋고 나섰다. 사진=넥스트데일리 DB
지난 16일 하루 300㎜에 가까운 폭우가 내리면서 청주와 괴산을 비롯한 충북지역 곳곳이 사상 최악의 물난리를 겪으면서 아수라장이 됐다. 최근에도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는 이 곳은 500여명 이상의 이재민과 수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각 업체들이 앞다퉈 지역 주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달래기 위해 발벋고 나섰다. 사진=넥스트데일리 DB

제과제빵 전문 기업인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구호품으로 빵 3000개를 전달했다. SPC그룹은 홍수나 산불, 지진 등 국가 재난사태 발생 때 구호품을 적극 지원해 재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을 뿐 아니라, 평소에도 ‘행복한 빵 나눔차’를 운영하며 지역 아동센터 및 노인, 장애인 복지시설에 꾸준히 빵과 파리바게뜨 케이크를 지원하는 등 활발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6일 하루 300㎜에 가까운 폭우가 내리면서 청주와 괴산을 비롯한 충북지역 곳곳이 사상 최악의 물난리를 겪으면서 아수라장이 됐다. 최근에도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는 이 곳은 500여명 이상의 이재민과 수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각 업체들이 앞다퉈 지역 주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달래기 위해 발벋고 나섰다. 사진=GS리테일 제공
지난 16일 하루 300㎜에 가까운 폭우가 내리면서 청주와 괴산을 비롯한 충북지역 곳곳이 사상 최악의 물난리를 겪으면서 아수라장이 됐다. 최근에도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는 이 곳은 500여명 이상의 이재민과 수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각 업체들이 앞다퉈 지역 주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달래기 위해 발벋고 나섰다. 사진=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은 지난 18일 폭우로 인하여 단수 된 청주시 미원면에 생수를, 20일에는 청주시청에 용기면과 햇반, 참치캔 등 1만2000여개 물품을 지원했다.

편의점 GS25는 수해를 입은 편의점 경영주 지원도 했다. 수해 피해 발생 직후 경영주에게 도움이 되고자 해당 지역을 담당하는 본부 및 임직원들은 점포 청소 및 시설에 대한 긴급 보수 작업을 진행했고 수해 피해로 팔 수 없는 상품은 보험 등을 통하여 가맹 경영주의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또 이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전문 방역 업체를 통해 점포 내부 살균 소독 및 점포 주변에 대한 해충 방제 작업도 진행했다.

지난 16일 하루 300㎜에 가까운 폭우가 내리면서 청주와 괴산을 비롯한 충북지역 곳곳이 사상 최악의 물난리를 겪으면서 아수라장이 됐다. 최근에도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는 이 곳은 500여명 이상의 이재민과 수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각 업체들이 앞다퉈 지역 주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달래기 위해 발벋고 나섰다. bhc치킨 박현종 회장(왼쪽)이 지난 24일 청주 수해지역을 방문해 성금 5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bhc치킨 제공
지난 16일 하루 300㎜에 가까운 폭우가 내리면서 청주와 괴산을 비롯한 충북지역 곳곳이 사상 최악의 물난리를 겪으면서 아수라장이 됐다. 최근에도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는 이 곳은 500여명 이상의 이재민과 수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각 업체들이 앞다퉈 지역 주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달래기 위해 발벋고 나섰다. bhc치킨 박현종 회장(왼쪽)이 지난 24일 청주 수해지역을 방문해 성금 5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bhc치킨 제공

bhc치킨 박현종 회장은 지난 24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박현종 회장, 이승훈 청주시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재난지역 지원을 위한 성금 5000만원 기탁식을 가졌다.

이와 함께 bhc치킨과 가맹점주들은 힘을 모아 수해복구 현장에서 봉사 중인 지역 자원봉사단에 치킨 500마리를 지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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