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센터 브랜드 `허그맘`이 업계 최초로 TV-CF를 지상파(SBS)와 유튜브 등의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또 이를 기념하기 위한 SNS 이벤트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사진=허그맘 제공
심리상담센터 브랜드 `허그맘`이 업계 최초로 TV-CF를 지상파(SBS)와 유튜브 등의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또 이를 기념하기 위한 SNS 이벤트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사진=허그맘 제공

심리상담센터 브랜드 ‘허그맘’이 업계 최초로 TV-CF를 지상파(SBS)와 유튜브 등의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또 이를 기념하기 위한 SNS 이벤트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허그맘의 이번 TV-CF에는 양면적 마음을 가진 엄마를 주제로 지친 엄마를 안아준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엄마를 안아주세요, 엄마가 안아주세요'라는 문구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허그맘 관계자는 "좋은 엄마가 되고 싶지만, 육아를 하다 보면 예기치 않은 아이의 행동과 상황이 감당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이럴 때 누군가의 위로를 받고 싶기 마련이다. 이번 CF에 담긴 '엄마를 안아주세요, 엄마가 안아주세요'라는 문구에는 지친 엄마와 아이 모두를 위로하고 감싸주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FK고 말했다.

심리상담센터 허그맘 공식 모델인 배정화는 이번 TV-CF를 통해서 그 동안 대중에게 보여줬던 강렬한 이미지와는 정반대인 따뜻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준다. 허그맘의 따뜻한 브랜드 이미지와 광고 영상 속 배정화의 감성이 조화를 이루며 좋은 반응을 이끌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하고 있다.

방송 아이템으로도 심리상담을 받는 장면이 많이 노출되며 심리상담에 대한 인식도 자연스레 바뀌고 있다. 이제는 건강검진을 받듯이 아이의 심리상태 그리고 엄마(양육자) 본인의 심리를 점검받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허그맘의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사전에 광고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코끝이 찡해졌다", "엄마의 마음이 이해된다", "허그맘을 방문해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허그맘은 이미 심리 분야 유일 4년 연속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과 함께 연령별 추천검사, 심리전문가 실명제를 통해서 업계 선두로 자리매김한 상태이다. 이번 CF는 대중들이 심리상담이라는 분야에도 관심을 가지고 더욱 친근감 있게 인식하는 것을 목표로 있다는 것이다.

한편 허그맘은 TV-CF 방송을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페이스북 공유 이벤트', '만원 할인 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 참여는 허그맘 허그인 홈페이지,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서 진행되며, 공유하기 이벤트 참여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심리상담 무료 체험권, 커피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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