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대표 마틴 존 프라이어 Martin John Fryer 원장)은 8월부터 한 달 동안 성인 어학원 마이클래스(myClass) 및 마이인텐시브(myIntensive)의 신규 등록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8월 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이벤트는 SNS를 자주 이용하는 직장인 및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오는 8월 31일까지 페이스북 혹은 인스타그램에 주한영국문화원 성인 어학원 각 센터에서 촬영한 인증 사진과 총 6개의 해시태그 #잠실센터오픈축하축하, #영국문화원어학원, #실용영어회화, #마이클래스, #(본인이 다니는)센터, #(본인의 목표)를 게재하고, 완료된 포스트의 링크와 마이클래스 등록 때 지급받은 10자리 수의 학생 번호를 주한영국문화원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내 포스팅에 댓글로 남기면 마이클래스 수업을 추가로 2건이 더 제공한다.

또 주한영국문화원 성인 어학원 센터가 위치하고 있는 서울 중구를 비롯해 강남구·송파구에서 근무 중인 직장인을 대상으로 명함 혹은 사원증 인증 때 추가 수업 4건 혹은 수업기간 2주 연장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 마이클래스는 평소 바쁜 일정 때문에 정기적으로 영어 학습 시간을 내기 힘든 직장인과 대학생을 위해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을 제공하여 수강생의 스케줄에 맞춰 자유롭게 시간, 날짜, 주제를 선택 후 참석할 수 있는 영어 회화 코스다.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비롯해 영어 이메일 작성, 영어 인터뷰 등 비즈니스 주제뿐 아니라 생활 영어, 소셜 영어, 여행 영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주제로 실생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영어를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이와함께 재학생이 무료로 참여 가능한 소셜 프로그램 마이클럽(myClub)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소셜 영어와 함께 영국 문화도 체험할 수 있다. 마이클래스와 마이클럽의 모든 수업은 전문 영어 교사 자격증(CELTA 및 Trinity London CertTESOL) 및 영어 전문 교사 디플로마(DELTA) 자격증을 보유한 원어민 강사진과의 면대면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은 지난 7월부터 이번 8월까지 여름방학 및 휴가 시즌을 맞아 성인 어학원 단기 집중 코스인 ‘마이인텐시브(myIntensive)’를 운영하고 있다.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의 마이인텐시브 코스는 성인 어학원의 대표 실용 영어회화 프로그램인 마이클래스의 1개월 단기 집중 프로그램으로, 정규 과정과 동일한 커리큘럼 및 주제로 구성된 수업을 짧은 기간 동안 많은 횟수로 수강해 영어 실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강생은 원하는 수업 시간을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으며, 시작일로부터 1개월 동안 총 32회(1회 90분)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마이인텐시브는 마이클래스와 마찬가지로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수업을 선택할 수 있어 효율적인 스케줄 관리도 가능하다. 맞춤형 학습 컨설턴트인 마이어드바이저(myAdvisor)를 통해 수강생 개개인의 실력과 상황에 맞는 학습 가이드라인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 아카데믹 총괄 매니저(Head of Adults) 줄리안 버니(Julian Burnley)는 “이번 8월 등록 이벤트는 장마나 폭염과 같은 궂은 여름 날씨에도 영어 학습에 열정을 다하는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많은 수업 혜택을 제공하고자 진행하게 됐다”며, “주한영국문화원 성인 어학원 대표 인기 코스인 마이클래스는 직장, 여행, 일상 생활 등 어디서든 통하는 실전 영어 학습이 가능하고 무엇보다도 영국문화원이 검증한 수준 높은 원어민 강사와 100% 면대면 수업으로 진행되어 꾸준한 영어 회화 실력 향상을 희망하는 직장인과 대학생 모두에게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이인텐시브는 마이클래스와 동일한 수준 높은 수업을 단기간 안에 집중적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여름방학 기간 동안 효율적으로 실력을 향상 시키고자 하는 대학생들에게 최적의 코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