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만성' 지현욱(4기, 39, B1등급)이 전성기를 맞고 있다.
그는 올 시즌 후반기 시작한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10승을 기록하고 있다. 1코스에서 5회, 2코스 2회, 4,5,6코스에서 각 1회씩을 기록했다.

전법은 인빠지기 5회, 휘감기 4회, 찌르기 1회로 올 시즌 모터 배정운이 좋았다. 하지만 무엇보다 스타트 집중력에서 더욱더 향상된 모습을 보이며 전체적으로 경주를 주도했다.
좋은 성적과 함께 현재 개인 상금 순위도 7위에 오르며 상종가를 치고 있다. 현재 경주 운영 흐름상 앞으로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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