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다양한 스타일의 수영복이 출시되고 있다. 대부분의 수영복은 소매가 없는 민소매 형태이기 때문에 여성들은 당당한 노출을 위해 겨드랑이 제모를 필수적으로 하게 된다. 그러나 잦은 제모로 인해 피부의 마찰이 생기는 경우에는 거뭇거뭇한 색소침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겨드랑이·팔꿈치 등의 색소침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생활 속 꿀팁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

겨드랑이에 달라붙어 마찰을 유발하는 옷은 멀리하고 제모를 할 때에는 가능한 자극이 적은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또 샤워를 할 때에는 향균 제품을 사용하고 샤워 후에는 물기를 완벽하게 말린 후 옷을 입어야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실천하기 간편하고 어렵지 않은 방법은 평상시 사용하는 화장품을 미백 기능성 제품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다양한 미백 기능성 화장품 중 뷰티영 ‘블랙아웃 미백크림’은 팔꿈치색소침착, 무릎색소침착뿐 아니라 민감한 얼굴 부위에도 사용이 가능해 집에서 기미 없애는 방법을 찾는 이들이 애용하는 제품이라고 한다.

해당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기미잡티크림 뷰티영 ‘블랙아웃 미백크림’은 자외선으로 생긴 기미, 얼굴잡티의 완화를 돕고 외부 자극과 마찰로 인해 착색된 겨드랑이·사타구니·무릎 색소침착 등에 미백 효과를 볼 수 있다. 끈적임 없이 산뜻한 사용감의 블랙아웃 미백크림은 쉐어버터, 해바라기씨오일, 연꽃추출물, 붓꽃추출물 등 수분감과 진정감을 주는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한피부과학연구소 임상실험과 피부과 저자극 테스트, 파라벤 6종 불검출 시험을 완료했다.

뷰티영 관계자는 “뷰티영의 블랙아웃 미백크림은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완선씨가 사용해 더욱 화제가 됐다”며 “기미, 주근깨 등 색소침착으로 고민이 있던 이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알게 된 블랙아웃 미백크림을 구매해 꾸준히 사용, 전체적으로 밝은 인상을 얻고 색소침착이 흐려지고 있다는 상품평을 남기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빠른 기미치료 효과를 위해 피부과 레이저 시술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결국 피부 하얘지는 법과 관련된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시술 후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도 블랙아웃 미백크림을 기미 미백 크림으로 추천한다”라고 덧붙였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