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대표 노일식)가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빅 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기간 한정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벌인다.

빅 사이즈 아메리카노는 총 중량 20온즈(약 590㎖) 용량으로 기존 아이스아메리카노 사이즈 14온즈 대비 약 40% 용량을 늘렸으며, 9월 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특히 더위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8월 20일(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40% 할인된 1500원에 저렴하게 판매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연 이은 폭염과 무더위로 인해 고객들의 아이스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 지고 있다”며 “고객 니즈에 맞춰 가성비가 높은 빅 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정 판매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