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의 엔터테인먼트 계열사인 올리브스튜디오(대표이사 최경민)가 어린이들이 예방접종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도록 다양한 아동용 콘텐츠를 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올리브스튜디오는 의약품정책연구소와 업무협약(MOU)를 맺고 향후 1년 간 면역 기능과 백신의 역할을 소개하고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 콘텐츠를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올리브스튜디오는 대표 캐릭터인 코코몽을 사용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면역이나 백신, 접종과 같은 단어보다는 자연스럽게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는 영상과 웹툰, 리플렛 등을 제작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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