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탈 가격비교 사이트 ‘렌탈프랜드’에서는 역대급 여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이벤트 내용은 SK 슈퍼정수기군 렌탈 때 총 6개월 렌탈료 무료 혜택과 최대 5개의 사은품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사진=렌탈프랜드 제공
렌탈 가격비교 사이트 ‘렌탈프랜드’에서는 역대급 여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이벤트 내용은 SK 슈퍼정수기군 렌탈 때 총 6개월 렌탈료 무료 혜택과 최대 5개의 사은품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사진=렌탈프랜드 제공

휴가 시즌의 절정인 8월에도 LG전자정수기, SK매직정수기, 쿠쿠정수기를 비롯한 정수기렌탈 업계의 경쟁으로 여름을 더 뜨겁게 하고 있다. 특히 각 브랜드에서는 소비자의 눈길을 끌만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어서 렌탈을 고려중이라면 눈여겨 볼만하다.

국내 최대 규모의 대표 렌탈 가격비교 사이트 ‘렌탈프랜드’에서는 역대급 여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이벤트 내용은 SK 슈퍼정수기군 렌탈 때 총 6개월 렌탈료 무료 혜택과 최대 5개의 사은품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먼저 렌탈료 6개월 무료 이벤트는 렌탈 기간 매년 첫 달 렌탈료(1, 13, 25, 37, 49, 60개월차)를 면제해 준다. SK매직 슈퍼S&슈퍼S에디션 슈퍼플러스 직수형 냉온정수기, 슈퍼아이스 직수형 얼음정수기를 렌탈하면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목걸이도 증정 받을 수 있으며, 의류건조기, 안마의자, 공기청정기, 비데,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렌탈 등 결합 패키지를 선택하면 요금 할인이 가능하다.

2015년 슈퍼정수기 열풍을 몰고 오면서 직수형 정수기 렌탈 붐을 일으킨 이후 유아수기능, 어린이버튼, IoT기능이 탑재된 슈퍼S정수기를 통해 직수형정수기 시장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조리수밸브 무상설치, 첨단 나노필터 시스템, 꼼꼼한 사후관리 등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해당모델은 SK매직 슈퍼S정수기(WPU-A400C, WPU-A300C), 슈퍼S에디션(WPU-A400CSW), 슈퍼플러스(WPU-A210C), 슈퍼정수기(WPU-A200C, WPU-A100C)이다.

올해 출시된 슈퍼플러스 정수기(WPU-A210C)는 슈퍼정수기의 코크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디자인을 적용하고 UV살균기능을 추가하여 성능을 한층 높였다. 직수로도 깨끗한 얼음을 만들 수 있는 슈퍼아이스(SIM-I900) 역시 출시된 후 여름철을 맞이하여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얼음정수기렌탈 수요가 최근 급증한 가운데, SK매직얼음정수기의 경우 아이스룸을 UV살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SK매직의 다른 정수기와 결합 할인이 가능해 경제적이다.

또 최근 출시된 SK매직 전기식 살균 의류건조기렌탈(WDR-GA07C, WDR-GA07B)은 고온으로 유해세균까지 살균건조가 가능한 빨래건조기만의 특징으로,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특히 SK매직은 SK브로드밴드 인터넷과 결합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신규 또는 기존 SK브로드밴드 인터넷가입을 한 고객이 인터넷신청과 SK매직의 정수기 또는 공기청정기를 결합하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매직의 공기청정기렌탈 역시 9평형부터 32평형까지 설치할 장소의 평형대에 따라 타사대비 다양한 모델들로 구성하여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SK매직 외에 렌탈료 6개월 무료 이벤트 모델은, 쿠쿠전자는 인앤아웃 정수기(CP-PS011S, CP-PS011G), LG전자는 엘지 퓨리케어 슬림 업다운 정수기(WD501AP/W, WD501AS/K/T, WD301AP/W, WD301AS/K)와 슬림 스윙2 정수기(WD502AP/W, WD502AS, WD302AP/W, WD302AS/K)이다. LG 퓨리케어 정수기는 직수형 슬림정수기로 냉온정수 모두 직수를 사용해 물이 흐르는 모든 직수관이 교체 가능하고 물 때 및 세균에 대한 걱정이 없어 인기 있는 제품이다.

김보라 렌탈프랜드 고객분석팀 팀장은 “여름철이 되면서 직수형 정수기에 대한 관심과 렌탈 신청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있다”며 “직수형 정수기로 위생 걱정 없이 물을 드시고, 6개월 렌탈료 무료 혜택, 추가 사은품지급혜택까지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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