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추석연휴를 전후해 '알뜰족'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14일부터 말일까지 ▲일본 ▲중국 ▲동남아 ▲대양주 ▲미주 등 총 19개 노선을 대상으로 정상운임의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의 '추석연휴 전후 특가 항공권'을 판매하는 것.
이번 특가 항공권은 9월과 10월 사이(연휴기간 제외/노선별 상이) 출발하는 ▲일본 6개(인천~나리타/오사카/나고야/후쿠오카/오키나와/삿포로) ▲중국 2개(인천~베이징/푸동) ▲동남아 3개(인천~홍콩/방콕/호치민) ▲대양주 2개(인천~시드니/사이판) ▲미주 6개(인천~LA/뉴욕/샌프란시스코/시애틀/시카고/하와이)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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