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종의 전쟁' 베일 벗자 쏟아지는 호평 "프리퀄과 시퀄을 잇는 완벽한 다리, 멋진 3부작"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 개봉 전 부터 많은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은 가운데,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퇴화하는 인간과 진화한 유인원 사이에서 벌어진 종의 운명을 결정할 전쟁의 최후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혹성탈출'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인만큼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영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현실보다 더 현실같은 기묘한 현상","시리즈가 나올 수록 계속 나아지는 멋진 3부작이고, 프리퀄과 시퀄을 잇는 완벽한 다리였다","자연앞에서 다들 무력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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