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공연 보다 행동에 쏟아지는 야유 "리허설도 안한 공연이라니"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오늘(15일) 내한 공연을 앞두고 입국 시간과 행동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15일 오후 8시 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첫 내한공연이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내한 공연을 약 3시간 앞둔 상황에서 입국 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심지어 리허설도 진행되지 않았다. 공연직전 화장실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원성이 극에 달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blue**** 저렇게 예민떨정도로 트라우마 생긴거면 공연을 하러 해외 돌아다니질 말지","zeld****시작 전에 도착해 리허설 없고 한국 가본곳은 화장실이고...이친구 참 대단하네","iolu****리허설도 안한 공연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