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냉장고와 건조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마트 제공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냉장고와 건조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마트 제공

이마트가 최신형 프리미엄 냉장고와 건조기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특별전을 벌인다.

이마트는 오는 23일까지 전국 이마트 점포에서 삼성·LG 등의 냉장고·건조기 17종에 대해 추가 할인 및 상품권 증정 행사를 펼친다.

대표상품으로 삼성 패밀리허브 냉장고(RF85M95F2S8)는 319만원에, LG 건조기(RH9SAW)는 144만원에 선보인다.

KB국민카드와 현대카드 등 행사 카드 구매 때 삼성 패밀리허브냉장고 4종과 LG 얼음정수기냉장고 4종은 30만원 추가 할인, 삼성 및 LG 건조기 9개 품목은 5만원 추가 할인한다.

할인 혜택에 더해 행사 상품인 17종 전 상품을 대상으로 구입 금액에 따라 상품권도 증정한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건조기 시장이 6배로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프리미엄 냉장고를 찾는 고객이 증가하면서 이번 프리미엄 가전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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