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17일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임직원과 그 가족들을 초청해 'DO! DREAM 매직콘서트'(이하 매직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 콘서트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직원들과 자녀들이 함께 무더위를 즐길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아시아나항공 '플라잉매직팀' 소속 캐빈승무원들이 직접 연출과 진행을 담당했다.

이날 '매직콘서트'에는 임직원과 가족 300여명이 참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마술공연 외에도 콘서트장 입구에 설치된 웰컴아치와 매직 포토존을 마련해 신비한 느낌의 공간을 연출하는 한편, 아트월 가족 체험 놀이터를 만들어 참석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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