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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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의 기자 누구? 그의 아버지 전 MBC 사장?

MBC 파업에 동참하지 않은 김세의 기자가 누구인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015년부터 보도국 경제부 기자로 활동 중인 김세의 기자는 2013년 MBC 노동조합 위원장으로 취임, 현재까지도 활동 중이다.

1976년생으로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중국어과를 졸업 후 서울대학교 농경제학과에 진학했다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로 전과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기자 생활은 2003년 매일경제TV에서 시작했다. 이후 2004년 MBC에 입사했다.

특히 그의 아버지 김영수씨는 원로 언론인 출신으로 1988년부터 1년간 MBC 대표이사를 지낸 경력도 있다.

한편 배현진 앵커와 김세의 기자가 이번 MBC 파업과 관련해 네티즌들의 큰 주목을 끄는 중이다.

사은지 기자 se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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