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스가 성범죄 근절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긱스는 종로경찰서에서 의해 일일 경찰관으로 임명된 후, 18일 종로경찰서·여성가족부 등과 함께 몰래카메라 설치여부 점검 및 성범죄 근절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날 긱스는 유동인구가 많은 인사동에서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성범죄 근절을 위해 적극적인 신고방법 설명과 퀴즈 이벤트를 진행했다. 호신용 호루라기, 물티슈, 팸플릿 등을 나눠 주기도 했다.

한편 긱스는 4년 만에 두 번째 정규앨범 '파이어웍스(Fireworks)'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유지철 기자 mainnew26@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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