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하하 양세형 ‘알파스’ 오디션 아닌 ‘워킹데드’였다고?

‘무한도전’ 멤버들이 미국으로 건너가 인기 미드 오디션을 연이어 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19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선 멤버들은 초능력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알파스’ 오디션에 도전했다.

‘이상한 동물’ 연기, ‘다친 동물’ 연기를 요구 받은 멤버들은 나름 열심히 연기에 임했다. 결과는 유재석 하하 양세형이 합격했다.

이들은 다음 날 새벽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2차 오디션을 보기 위해 도착했다. 하지만 이날 드러난 사실은 ‘알파스’ 오디션이 아닌 ‘워킹데드’ 체험관 좀비 오디션이었던 것.

이에 ‘알파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국내 케이블채널에서도 방송된 바 있는 ‘알파스’는 각각의 초능력자들이 모여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였다.

사은지 기자 sej@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