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가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 채팅주문 서비스 ‘도미챗(DomiChat)’을 오픈했다. 사진=도미노피자 제공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가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 채팅주문 서비스 ‘도미챗(DomiChat)’을 오픈했다. 사진=도미노피자 제공

"이제 피자 주문도 채팅하듯 쉽고 편하게"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 채팅주문 서비스 ‘도미챗(DomiChat)’을 오픈했다.

‘도미챗’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채팅으로 재미있고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도미노피자의 신개념 주문 서비스다.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가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 채팅주문 서비스 ‘도미챗(DomiChat)’을 오픈했다. 사진=도미노피자 제공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가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 채팅주문 서비스 ‘도미챗(DomiChat)’을 오픈했다. 사진=도미노피자 제공

PC와 모바일 속 채팅주문하기 혹은 피자와 사이드 메뉴 화면 오른쪽의 ‘도미챗(DomiChat)’ 아이콘을 클릭하면 뜨는 팝업창을 통해 채팅 혹은 버튼 클릭으로 모든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또 나만의 제품·배송 정보 등을 최초 1회 등록 후 별도의 추가 입력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문 서비스 ‘퀵 오더’도 적용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도미챗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피자를 주문하는 과정까지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푸드테크 선도기업으로서 IT신기술을 활용해 소비자 편의에 앞장선 새로운 주문 서비스로 기대에 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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