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채, 정운택에 대한 마음 갑자기 식어버린 이유…다소 성급했었나?
지난 6월 결혼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정운택과 김민채가 사실은 결혼은커녕 그달에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이미 지난 6월 결별한 기사를 보도했다. 이어 김민채는 자신의 SNS에 정운택과 그에 관련 글을 올렸다.
김민채는 “공연 전 중간 중간 기도하자고 사람들을 불러 모아 주시는 정운택 선배님. 옛 삶은 모두 청산하고 하느님만 사랑하며 살아가는 선배님의 모습에서 예수님 구원의 십자가로 사람을 얼마나 바꾸시는지 또 감격하게 된다”고 남겼다. 이어 정운택이 무대 위에서 기도하는 사진을 올렸다.
하지만 김민채와 정운택은 결별을 선택했다. 정운택은 결별 이유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반면 김민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소 성급했던 결정이 있었음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사은지 기자 se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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