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분야에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적용한 심리상담센터 ‘허그맘’이 페이스북에 공개한 허그맘 TV-CF의 누적 조회 수가 50만을 돌파했다고 21일 전했다.

허그맘의 TV-CF는 지친 엄마를 위로한다는 주제를 담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아이를 안아주세요, 엄마가 안아주세요’라는 카피를 담고 있다.

좋은 엄마가 되고 싶지만, 육아를 하다 보면 예기치 않은 아이의 행동과 상황이 감당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이럴 때 누군가의 위로를 받고 싶기 마련이다. 이런 부분을 모티브로 이번 허그맘 CF에 담긴 '엄마를 안아주세요, 엄마가 안아주세요'라는 문구에는 지친 엄마와 아이 모두를 위로하고 감싸주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한다.

SNS를 통해서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게 됐다", "부모 역할을 충실히 해낸다는 건 역시 어려운 일", "고민이 많은데 허그맘을 방문해보고 싶다" 등의 의견을 내놨다.

허그맘 심리상담센터 관계자는 “지난 1일, TV-CF 방송과 함께 전국 36개 허그맘 센터에서 공유하기 이벤트를 진행한 후 상담문의가 3배 이상 증가했다”며 “허그맘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많아진 만큼 앞으로도 만족도와 전문성이 결합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허그맘이 진행하고 있는 TV-CF ON AIR 이벤트 참여는 허그맘 허그인 홈페이지,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서 진행되며, 공유하기 이벤트 참여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심리상담 무료 체험권, 커피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8월 31일까지 계속된다.

심리상담센터 허그맘은 업계 최초 4년 연속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 수상과 함께 연령별 추천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성인들을 위한 심리상담센터 ‘허그인’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한편 허그맘 TV-CF 영상은 허그맘 공식 유투브 채널, 공식 페이스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75초 ver. 영상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