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기억법' 설현, 몸매관리도 자기애?..."내 사진 보고 자극 받아"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영화에 출연한 설현의 몸매관리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AOA 설현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당시 방송에서 리포터는 “많은 여성들이 설현의 사진을 보며 자극을 받고 몸매 관리를 한다고 하더라”며 설현에게 누구의 사진을 보며 자극을 받는지 물었다. 이에 설현은 “내 사진을 보며 자극을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설현은 “살쪘을 때와 말랐을 때를 비교하며 ‘마른 게 더 예쁜 것 같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계속해서 살을 빼는 편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설현은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으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설현은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서 알츠하이머에 걸린 연쇄살인범 병수(설경구 분)의 하나뿐인 딸 은희로 분한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