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는 '호주 유명 스포츠 중계 아나운서' 매튜 힐'(Mathew Hill)씨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렛츠런파크 서울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매튜 힐'은 1998년부터 현재까지 약 20년간 6차례 '올림픽 경기', '경마', '호주풋볼리그'(AFL), '테니스', '스피드스케이팅'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의 중계 아나운서로 활동한 '스포츠계의 베테랑'이다. 27일 당일 호주에 송출되는 수출 경주 중 일부 경주를 중계할 예정이다.

그는 현재 한국마사회 영어 중계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영국 출신 '알라스테어 미들턴'과 콜라보레이션 중계를 펼칠 예정이다. 이는 한국경마 영어 중계서비스의 글로벌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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