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깨끗한나라 홈페이지 화면 캡처
사진=깨끗한나라 홈페이지 화면 캡처

최근 부작용 논란으로 도마에 오른 생리대 릴리안 환불이 오늘(28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깨끗한나라는 지난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28일부터 환불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환불은 깨끗한 나라가 마련한 환불사이트나 고객지원센터 무료상담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환불을 원하는 소비자는 해당 사이트나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매 시기나 영수증 보관 여부와 상관없이 개봉 제품을 포함한 전 제품이 환불 대상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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