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투어 제공
사진=하나투어 제공

하나투어가 9월 '이달의 추천여행지'로 호주를 선정했다.

이달의 추천여행지는 하나투어의 정기 캠페인이다. 회사는 매달 여행지를 바꿔가며 선정된 지역의 여행정보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는 가을과 겨울에 온화한 날씨를 보여 여행하기에 좋다. 특히 지난해 겨울철부터 한시적으로 케언즈에 직항노선이 취항했다.

또 케언즈는 죽기 전 꼭 한 번은 가봐야 할 명소로 꼽히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와 가깝다. 열기구 투어나 스카이다이빙, 스노클링 등 다양해 액티비티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하나투어는 한 달간 해당 지역의 패키지 및 자유여행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하나투어 홈페이지 내 이달의 추천여행지 기획전에서 케언즈 관련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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