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다케다제약 제공
사진=한국다케다제약 제공

한국다케다제약은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가 지난 25일 '2017 약대생 디테일링 인턴십'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턴십은14개 대학에서 20명 약대생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약국 디테일링, 분야별 전문가 특강, 그룹 프로젝트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제약회사의 현장 경험을 쌓고 마케팅 지식을 함양했다.

또 인턴생들은 직접 약국을 방문해 약사를 대상으로 제품의 정보를 전달(디테일링)하고 약국 내 홍보물을 부착(머천다이징)하는 등의 현장활동을 경험했다. 5인으로 조를 이뤄 약국 내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팀 프로젝트도 수행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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