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수 23만명을 보유한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스마트달인’에서 고스펙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8, LG V30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올 가을 스마트폰 대전의 선발주자인 갤럭시노트8은 삼성 플래그십 스마트폰 중 처음으로 듀얼 카메라가 장착된다고 알려져 있다. 화면은 6.3인치 크기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가 채용되며, 내부 저장공간은 64GB, 램은 6GB, 3300mAh 배터리, UBS-C 타입 등이 채택됐다.

LG전자의 V30은 G6에 도입한 18대 9 화면비를 유지하고, LCD패널이 사용된 전작들과 달리 OLED 풀비전이 탑재된다고 전해지고 있다.

스마트달인 관계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겔럭시노트8과 LG V30 등 소비자들의 관심이 지대한 신제품 정식 사전예약 접수를 실시 중이다”며 “스마트달인에서는 가격할인은 물론 다양한 사은품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스마트달인은 현재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때 요금할인이 25% 가능하다고 한다. 지급하는 사은품은 해당 기종에 따라 50만원대 제스파 바디제트프로(안마의자기), 샤오미 차량용 공기청정기, 갤탭4 10.1, 갤탭A 7.0, 돌체구스토피코로 등 프리미엄급이며 추첨을 통해 기어S3프론티어, 애플에어팟, PS4프로, 기어핏2, 레벨박스슬림 등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 업체는 스마트달인은 다양한 기종의 중저가 스마트폰에 대한 특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가 행사는 갤럭시노트FE, 갤럭시노트5, 아이폰6S, 갤럭시A7 등 중저가 스마트폰 특가로 진행하며, 갤럭시노트5나 아이폰6의 경우에는 할부원금 0원으로 공짜폰 구매가 가능하다고 한다.

한편 스마트달인은 스마트폰 스펙 비교 및 출시알람, 최신스마트폰 순위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앱을 출시했다. 스마트폰 구매 후 공동구매 후기 작성 때 100% 당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